존재는 자연의 힘을 빌리는 존재였기에 암천처럼 칼로 베고 찌르는 정령은 전무하기 때문이다.실피가 경악하며 외치는 사이 암천은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슈리엘의 뒤를 쫓아와 녀석을 난도질해 확실하게 보내버렸다. 흐음, 조금 쓸만하겠는데?"크윽, 퉷."더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