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의 입가에 뭍은 딸기잼을 손수건으로 닦아주며 비화가 말했다. 사이 역시 익숙해져 버린 비화의 그런 행동에 닦기 편하도록 가만히 입만 내밀며 입을 닦아주는 비화에게 해맑게 웃어줬다."꺄악~. 아무리 봐도 우리 오빠는 너무 귀여워!"퍼스트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