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린 소설의 밑에 달린 독자들의 꼬리를 하나하나 읽고 질문에 답해줬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독자들의 작은 한 마디도 작가에게는 큰 기쁨이고 큰 힘이 된다. 그러니 모두 읽고 그냥 가지 말고 꼬리 하나씩 달고 가도록. 난 추천보다 꼬리 달아주는 게 더 좋다.더킹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