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로 명치를 때리느라 약간 낮춰져 있던 자세 그대로 발을 뒤로 올려 찼다. 마치 전갈의 꼬리역시나 무방비 상태로 공격당하는 시원스런 타격음과 함께 한성이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 급소들만 연이어 공격당해 생명력과 체력이 상당히 깎였을 것이다.퍼스트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