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향치 같은 바보가 아니다. 물론 길치 같은 바보는 더더욱 아니다. 그런데 왜 내가 길을 못 찾고 있는 걸까? 분명 이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나온다고 했는데. 혹시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 누가 나에게 직선 방향도 찾지 못하는 저주를 걸었던 걸까?더킹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