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조금 들떠있던 티에린마저 산의 분위기를 느끼곤 이곳저곳 둘러보며 경계의 빛을 지우지 못했다. 당장이라도 무엇인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산의 분위기에 놀란 건지 산짐승의 기척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더킹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