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웃음을 지으며 몸 상태를 살폈다. 먼저 왼팔은 어깨부터 잘려나가 있었다. 이거야 저기 있는 내 팔을 다시 붙이면 될 테고. 회복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오른쪽 발목 역시 심하게 부어있긴 했지만 충분히 쉰다면 회복이 가능한 상처. 그 외엔 카미야에게 당한 몸 곳곳의 검상뿐이었다.더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