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피가 돌산 아래로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요란하게 로얀의 귓가로 들려왔다."헉헉! 허억......"로얀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가 정령왕의 이름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아직 완전한 정령왕이 된것은 아니었다.더킹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