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왔기에 20분도 안돼서 마왕성에 도착한 나는 아이들을 각자의 방으로 보내고 나 또한 내 방으로 들어가 쉬려고 했다. 라엘의 쪽지가 있기 전에는. 특별히 위험한 전투도 없었기에 요즘엔 쪽지를 항상 켜놓고 다닌다.[라엘님 - 야, 지금 다 모여.]더킹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