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은 두 개! 섬영도 연속 두 번까지 쓸 수 있다고!"오른발에 압축시켜뒀던 오러를 폭발시키며 그에 대한 반발력으로 지면을 박차고 왼쪽으로 대쉬했다. 한번의 섬영을 겨우 피해낸 카미야가 안색을 굳히며 얼굴에 굳은 결의를 내 비췄다. 동귀어진할 셈인가?더킹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