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얼마 안 있어 티에린 역시 내 옆으로 이동해왔다."암천, 아르트렌 뱉어."인적이 뜸한 곳으로 찾아간 뒤 아르트렌의 시체를 뱉어 놓게 하고, 비늘과 드래곤 본을 챙겼다. 직접 쓸 수는 없어서 아까웠지만 어차피 다른 놈들도 못 쓸 테니 미련은 털어 버렸다.샌즈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