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얀은 황혼의 궁에서와는 달리 에리오네만 꺼내지 않고 다크리온만 들고 싸우고 있었다.게다가 그랜드 소드 마스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나 소드가 아닌 푸른빛의 오러 블레이드만으로 기사를 상대하고 있었다.더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