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대한 빛 쪽으로 다가갈수록 온몸이 찌릿찌릿해져 오는 것을 그는 느꼈다.드래곤의 기운을 능가하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강대한 기운이었다.언데들로 바다를 이루고 산을 이루던 길을 로얀과 어둠의 정령들에 의해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더킹카지노